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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키움증권 - 해외주식 배당금, 월급처럼 받아보자.

by ☆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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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오늘은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기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에는 해외주식 배당금이 들어오면 은행계좌로 바로 쏴주는 기능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주식 배당금이 들어오면 주식을 더 사서 복리효과를 노리는 것(배당재투자)이 투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금은 계속 투자하고 배당금은 받아서 생활비로 쓰길 원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먼저, 영웅문 Global을 실행후 3171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조회/해지 메뉴로 들어갑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연결통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연결통장이 나타나지 않으면, 현재 은행 출금통장이 등록되지 않은 겁니다.(증권사 계좌는 출금통장으로 등록하였더라도 사용불가)

- 이 경우, 키움개좌개설 앱을 이용하여 은행 출금통장을 먼저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연결통장 선택 후, 유의사항에 체크하고 등록을 누르면 끝입니다.

 

 

 

2. 주의사항

  • 신청 / 해지는 영업일 07:00 -23:30까지 가능함.

  • 배당금 자동출금은 오전 07:05 경에 이뤄지며, 은행 및 키움증권 사정에 따라 08:30분에 재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음.

  • 배당금은 가환율로 환전 후 출금되며, 은행고시환율로 정산 후, 정산금은 익일 16:35에 증권계좌로 입금 됨. => 배당금 전액이 은행 계좌로 출금되지 않으며, 일부 금액은 증권계좌로 계속 남게 됨.

  • 환전수수료는 본인 우대율 적용.(비대면 이벤트 참여고객은 95% 우대임.) 100% 우대라고 포스팅한 블로거가 있던데 사실과 다름.

  • 주식의 배당금 뿐만 아니라 ETF의 분배금도 동일하게 처리 됨.

  • 키워드림론 계좌는 해당 서비스 사용 불가

 

 

 

추가

3.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체험 후기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기능을 직접 체험한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배당금이 입금되면 다음날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기능이 실행 됩니다. 배당금 입금과 동시에 되는게 아닙니다!

 

 

1단계. 오전 5시 32분경. 어제 입금된 배당금이 원화로 환전 됩니다. 이 때 가환율로 환전이 됩니다.

 

 

2단계. 오전 7시 5분경. 지정된 계좌로 환전한 금액이 출금 됩니다.

 


3단계. 오후 4시 37분경. 아침에 가환전에 대한 정산대금이 입금됩니다.

 

정산환율은 환전일 당일 8시 - 9시 사이 환율에서 95% 우대가 적용 되었습니다. 야간환전과 같네요.

 

해외주식 배당금 자동출금 기능 안내문에는 환율우대가 어떻게 적용 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100% 환율우대가 된다고 블로그에 포스팅한 분이 있던데 사실이 아니군요. 본인 우대환율이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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